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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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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오솔길 걸어요 수영사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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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남해안 수군지휘부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자리가 현재의 수영사적공원이다. 수군절도사영의 줄임말 ‘수영’이 현재의 지명으로 그대로 굳어졌다고 한다.
부산시 수영구

사람답게 살아가라, 요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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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문학관은 부산의 변방,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소설로 고발한 요산 김정한 선생의 문학을 기리는 공간이자 지역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이다.
부산시 금정구

우리 작물을 먹을 수 있는 이유 우장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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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나고 자란 농학자 우장춘 박사는 해방 후 한국정부의 초청으로 귀국한 뒤 일본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채소종자를 품종개량을 통해 국내 완전자급이 가능하도록 전력을 기울인 분이다.
부산시 동래구

골목길 안 거리미술관, 이중섭 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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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밖에 몰랐던 천재화가 이중섭이 전쟁의 포화를 피해 부산으로 피난 와 정착한 곳. 허름한 판잣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던 범일동 산비탈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은 계속되었다. 이중섭 전망대에 서서 빼곡히 들어선 주택가를 내려다보며 호락호락하지 않았을 그의 삶을 잠시 상상해본다. 전망대 옆 희망의 100계단은 아내를 향한 그리움이 그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 계단갤러리다. 휴식공간과 겸하고 있는 야외갤러리에서는 그 유명한 작품 ‘소’를 역동적인 조형물로 만날 수 있다. 이중섭 문화거리 곳곳, 작은 모퉁이에서도 그의 작품은 빛나고 있다.
부산시 동구

부산타워

문화와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부산 대표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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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이 넓게 내다보이며 360도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문화와 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부산관광의 대표 랜드마크.
부산시 중구

조선통신사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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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역사관은 한‧일 양국의 평화를 위해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대규모 국가사절단인 조선통신사의 행적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탐방 공간이다. 이와 더불어 매년 5월 광복로 일원에서는 한‧일 양국이 참가하는 통신사 행렬 재현 조선통신사축제가 열린다.
부산시 동구

인간에 대한 위로 최민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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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부산 자갈치시장을 주무대로 활동했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민식 선생의 갤러리가 아미문화학습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부산시 서구

언제나 그 자리에, 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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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부산 충렬사, 뒤로는 망월산의 짙은 녹음이 충렬사를 감싸고 앞으로는 부산의 도심이 마주하고 있다. 본전까지 쭉 뻗어나간 대로를 따라 잘 정돈된 정원수와 예쁜 꽃들이 충렬사의 경건함을 전해준다. 조용히 묵념 한 후 뒤돌아서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어진 멋진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부산시 동래구

한성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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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원도심 골목길을 걷다가 만나게 되는 한성1918은 한성은행 부산지점으로 1918년에 설립되어 40여 년간 은행업무를 보던 곳이었다. 근대 부산의 부흥기를 함께한 대표적인 금융권 건물이다. 구조보강 과정을 거쳐 2018년 4월 한성1918-부산생활문화센터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한성1918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길을 걷다 우연히 들러 책 한 권 읽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부산시 중구

소풍 명당 화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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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산 금정산 자락에 사뿐히 내려앉은 화명수목원. 계곡을 채워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와 산내음 가득한 바람이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주는 곳. 수목원 곳곳이 산책로이자 쉼터인 덕에 숲속을 여유롭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연못 위로 가로놓인 구름다리마저 자연이 되고, 침엽수와 활엽수는 물론 야생화와 아열대 식물까지 거대한 식물도감이 되어 눈앞에 펼쳐진다.
부산시 북구

소막마을을 아시나요?

근대역사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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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시간은 세월의 흐름을 재촉하고 있었을 텐데 이곳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렀나보다. 다닥다닥 붙은 낡고 좁은 집,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한 뼘 만 한 골목. 색다른 풍경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지만 그 내력을 알고 보면 감성에 젖을 수만은 없는 곳. 우암동 소막마을로 떠나본다.
부산시 남구

이야기와 예술이 있는 대룡마을

부산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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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떠나 조용히 산책을 하고 싶은 날. 한적한 교외에 있는 대룡마을은 북적이는 도심에서 한 발 떨어져 여유와 낭만을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을 꽃피우는 이곳에서는 톡톡 튀는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부산시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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