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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절벽 끝에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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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가파른 담벼락 위로 독특한 마을 풍경이 보인다. 해안가 절벽 끝에 바다를 따라 난 좁은 골목길 안쪽으로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고향, 부산 만덕동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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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3번(2019.11 기준)에 빛나는 방탄소년단, BTS! 아이돌 가수를 잘 모르는 이들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 팀은 부산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로 7명의 멤버들 중 두 사람(지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것.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어린 시절을 보낸 만덕동에서 그의 추억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길에 올라보자. 장소별로 추천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덤이다. 정국코스 백양초등학교 – 백양중학교 – 만덕레고마을 – 만덕오리민속마을 – 석불사

부산 바다의 정석, 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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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다! 그중에서도 부산 바다의 정석으로 불리는 곳은 단연 해운대해수욕장이다. 여름은 물론이요, 사시사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한 번쯤은 머무르다 가는 곳, 해운대 해수욕장은 다른 어떤 곳보다 다이내믹한 부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광안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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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라는 랜드마크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하나로 꼽히는 광안리 해수욕장. 도심과 가장 가까운 해변이자 부산 젊은이들의 성지라 할 수 있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이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맛집의 향연, 바다가 보이는 카페, 골목 곳곳에 위치한 이색 공간, 봄이면 온 거리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남천동 벚꽃거리까지. 새하얀 백사장과 푸르른 바다 말고도, 광안리가 간직한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알록달록 아름답게 펼쳐진 파스텔톤,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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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금방이라도 닿을 것만 같은 형형색색의 지붕, 마을 전체를 덮고 있는 따뜻한 분위기.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마을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감천문화마을이다.

100년을 넘어 다시 태어난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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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한 어르신의 추억 속 해수욕장이 젊은이들의 핫플로 다시 태어났다면? SNS를 뜨겁게 달구며 너도나도 업로드 경쟁중인 장소의 주인공 송도해수욕장으로 간다.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으로 개장 100주년을 넘어선 해수욕장이다. 1960~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쓸쓸한 해수욕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송도해수욕장의 훼손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모여 지속적인 정비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예전보다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변모하였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수질, 구름산책로, 해상케이블카를 가진 송도해수욕장은 이제 연간 500만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영도 등대와 함께한 100년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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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우거진 싱그러운 숲길을 거닐며 푸른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오랜 세월 파도에 깎여 각양각색의 신비를 가지게 된 바위해안이 그 수려함을 자랑하는 곳. 부산 영도 남쪽 끝에 자리하고 있는 태종대의 이야기다. 태종대는 신라의 태종무열왕이 이곳의 경치에 반해 활쏘기를 즐기며 쉬어갔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짙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우거진 녹음이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태종대는 빠지지 않는 전국 여행코스 중 하나다.

부산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떠나는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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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안선 드라이브 코스 1 : 광안리해수욕장 - 해운대해수욕장 - 달맞이길 - 송정해수욕장 - 대변항 - 죽성성당 코스 2 : 태종대 - 남항대교 - 송도해수욕장 - 다대포해수욕장 산복도로 낭만 드라이브 코스 : 이중섭전망대 - 유치환우체통 - 중앙공원 - 이바구공작소

부산 3대 스카이워크 오륙도, 송도, 청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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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과 해안도로를 넘나들며 만나는 부산 바다가 익숙한 당신에게 조금 특별한 바다전망을 추천한다. 공중에서 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산의 3대 스카이워크를 걸어보자.

송도에서 구름 위를 느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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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추억이 담긴 송도. 그 시간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던 송도구름다리가 있습니다. 18년 만에 우리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야기로 피어난 어제의 기억 초량이바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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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 기준으로 근처에 보이는 산 중턱마다 죄다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주택들. 정든 고향 남겨두고 부산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가 일군 마을. 일감만 있다면 부두로, 역으로, 국제시장으로 하루에도 수십 번을 오르내렸을 168계단. 경상도 사투리도 모르던 사람들이 피워낸 이야기 길, 초량이바구길을 만나러 가자. 초량이바구길 옛백제병원 - 남선창고터 - 초량교회 - 168계단 -김민부 전망대 - 이바구공작소 - 장기려더나눔센터 - 유치환우체통 전망대

광안리 바다의 낭만 민락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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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장 먼저 맞는 곳.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곳. 여름이면 남녀노소가 모이는 휴식처, 민락수변공원이다. 1997년 개장한 민락수변공원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생기기 이전부터 부산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아왔다. 푸른 하늘과 끝없는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풍경은 주변의 환경이 여러 번 바뀌는 동안에도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차박(차크닉)하기 좋은 부산의 인생샷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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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간절해진 요즘,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외출법이 있다. 바로 차박캠핑과 차크닉이다. 텐트 없이 차에서 자는 차박캠핑과 차와 피크닉을 합친 차크닉은 차를 세울 수 있는 곳만 있다면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법이다. 방해하는 사람없이, 간단하게, 나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차박과 차크닉의 매력이다. 이런 차박(차크닉)을 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부산의 숨은 장소들로 함께 떠나보도록 하자.

‘쌈마이 감성’ 가득한 호랑이마을 호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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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특색 중 하나로 산복도로가 꼽히고,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을 꼽자면 감천문화마을이 있다. 그리고 또 떠오른 산복도로 마을이 있으니 바로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로 알려진 호천마을이다. 옛날에는 산세가 험해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붙은 이름인 호천마을. 호랑이가 사라진 산비탈엔 옹기종기 집들이 들어서고 오렌지색 따뜻한 가로등이 골목골목을 비춘다.

기장에 가면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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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트인 기장 앞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해안절경과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가 바로 내 눈앞에 있다면 어떨까. 바다와 파도와 바람과 그리고 숨멋뷰가 기다리고 있는 풍경, 해동용궁사로 가자.

발길 닿는 곳 어디든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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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로 부산 최고인 곳, 다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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