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튀어나온 청바지, 색이 바랜 청바지, 유행 지난 청바지,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청바지... 지금 당장 ‘버리지’ 말고, ‘재활용’ 하세요!
버려지는 청바지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디어마이진스’. 옷을 입고 꾸미는 일상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청바지 원단과 자투리 천으로 제작한 각종 핸드백, 컵홀더, 카드지갑 등을 판매 중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에 예쁜 디자인까지! 들리나요? 내 안의 지름신이 깨어나는 소리가?
제품판매뿐 아니라, 직접 청바지나 자투리 천을 활용한 소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있습니다. 버려지는 천과 청바지가 내 취향에 딱 맞는 소품으로 변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청바지의 멋진 변신을 내 손으로 도울 수 있다니, 정말 가치 있는 체험이라고 할 수 있겠죠?
디어마이진스에서는 컵홀더, 청바지 수틀, 티코스터 등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드는 클래스와 더불어 제로웨이스트 손세정제, 샴푸바 클래스 등 제로웨이스트 일상용품을 만드는 클래스도 운영 중입니다. 환경과 만들기를 모두 사랑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원데이클래스 신청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관심은 있지만 돈과 시간이 부족하다면 청바지를 기부해 작은 환경보호를 실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디어마이진스에서 쇼핑, 원데이클래스, 기부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션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