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네 번째 사립미술관인 디오티 미술관은 전시를 넘어,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을 응원합니다. 또,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죠. "삶과 예술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작가와 관람객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를 연결하며 예술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데요.
매년 두 번 이상의 기획전을 열어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예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와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미술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