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장미공원
부산에서 장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화명 장미마을이다. 장미공원, 장미원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도시철도 화명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다.화명장미공원
유엔기념공원
다양한 국적의 6.25 참전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은 그 역사적 가치만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매년 5월이면 공원은 꽃 향기 가득한 장미공원으로 탈바꿈 한다. 그 모습이 마치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것만 같다. 묘비 사이에서 처연하게 피어나는 형형색색 장미들을 보고 있으면 이 공원이 갖는 의미가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유엔기념공원
정관 장미공원(윗골공원/구목정공원)
봄이 오면 정관 어린이 도서관 옆 윗골공원에선 어린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공원은 5월이면 장미공원으로 옷을 갈아입기 때문이다. 공원 주변이 개방돼 있고 장미들이 넓게 분포해 있어 봄바람에 실린 진한 장미향을 공원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윗골공원
구목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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