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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 가면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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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트인 기장 앞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해안절경과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가 바로 내 눈앞에 있다면 어떨까. 바다와 파도와 바람과 그리고 숨멋뷰가 기다리고 있는 풍경, 해동용궁사로 가자.

부산여행의 이유 용두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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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이 거기 있기 때문에 부산으로 간다? 맞다. 요즘은 용두산공원이 부산여행의 이유가 되었다. 부산 동부권역에 명소 해운대가 있다면 중부권에는 역시 남포동이 최고의 핫플레이스, 그 중 용두산공원은 부산을 찾는 이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부산 대표 랜드마크다.

부산 야경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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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불빛과 바다 위에 놓여 진 다리의 불빛, 그리고 고층빌딩을 밝히는 불빛과 산복도로를 빼곡히 수놓은 불빛까지 부산은 참 다양한 종류의 야경이 가득한 도시다. 부산만의 색깔을 담고 있는 낭만적인 야경 명소로 투어를 떠나보자.

여긴 꼭 가야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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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는 좋은 것만 보여주고픈 것이 부모 마음.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그 마음은 변치 않는다. 부산에서도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이 많다.

알록달록 포토존 가득한 부네치아 장림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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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광안리 등 동부산에 비해 조명 받지 못하던 서부산이 최근 많이 사랑받고 있다. 부네치아그램 등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장림포구는 부산의 베네치아, 즉 ‘부네치아’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생샷 스폿이다.

부산 명품 트레킹코스 이기대 해안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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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는 남구 용호동의 장산봉 자락 동쪽 바다, 아름다운 해안 암반의 다른 이름이다. ‘이기대(二妓臺)’는 수영의 두 기생이 이곳에 묻혀 있다해 붙여진 이름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킨 뒤 축하 잔치를 열었는데 두 기생이 술 취한 왜장과 함께 물에 떨어져 장렬히 죽음을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기대는 군사작전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다 지난 1993년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지금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조성돼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깨끗한 수질 덕분에 부산에서 손꼽히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다, 송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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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지나 달맞이길 따라 돌아 내려오면 넓고 길게 펼쳐진 백사장이 보인다. 그곳이 바로 서퍼들이 사랑하는 바다, 송정해수욕장이다.

부산 먹방의 성지 부평깡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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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입구에서 풍겨 나오는 맛있는 냄새를 따라 이끌려온 이 곳. 밤이 되면 그 냄새가 더욱 짙어지는 이곳, 바로 부평깡통시장이다. 국제시장과 맞붙어있는 부평깡통시장. 남포동 일대를 돌아다니다보면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의 구분이 없이 왔다 갔다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큰 차이점은 국제시장은 ‘만물시장’의 느낌이고 부평깡통시장은 ‘음식시장’ 느낌이라는 점이다.

부산 유채꽃명소 추천, 노란 꽃들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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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2019년 촬영본입니다. 랜선으로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3월과 4월, 부산은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다. 부산의 산과 공원이 유채꽃으로 절정을 이루기 때문이다.

묘지 비석을 품은 동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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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감천문화마을과 나란히 펼쳐지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산복도로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들로 분주해진 산동네 마을 중 하나이다. 6.25 전쟁 통에 가재도구만 짊어지고 무작정 나선 피난길. 부산역으로 자꾸 몰려드는 피난민들에게 공무원이 쥐어준 작은 쪽지에는 짧은 주소가 하나 적혀 있었다. ‘아미동 산19번지’, 앞으로 그들이 터를 잡고 살아가야 할 곳,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의 시작이었다.

부산 도심 속 산책 코스 추천, 황령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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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허리를 따라 전체 구간을 한 바퀴 도는 자연길, 도심 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코스다. 부산의 4개구를 접하고 있어 종주에 걸리는 시간은 아무래도 5~6시간이 걸린다. 종주가 힘들다면 구별 구간을 나눠서 진행하면 된다. 둘레길이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어 구간별 트레킹도 어렵지 않다.

도심 속 작은 어촌마을 청사포와 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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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부산 시내에 있지만 멀리 떨어진 어촌마을로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해주는 청사포와 미포, 그 소박한 풍경 속으로 떠난다. 청사포의 ‘청사’는 ‘푸른 모래’ 라는 뜻이다. 이름만 들어도 왠지 설레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예쁜 이름의 청사포. 도시철도 장산역에서 언덕을 넘어 골목길을 따라 내려오면 청사포 입구 교차로가 보이고, 그 너머로 작은 어촌 마을 청사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언덕을 넘는 순간 내려다보이는 청사포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부산 곳곳, 벚꽃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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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제주도를 제외하고 벚꽃이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곳, 도시 곳곳에서 혹은 도시를 잠깐 벗어나서 산과 함께, 강과 함께, 바다와 함께 벚꽃을 볼 수 있는 곳, 부산의 봄을 소개한다.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 걷는 갈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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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매력인 바다와 강, 산과 온천을 모두 담고 있는 갈맷길은 경치뿐만 아니라, 걷다보면 부산의 역사와 문화, 축제까지 만나게 되는 기분 좋은 길이다. 부산의 지형에 맞게 크게 해안길, 숲길, 강변길, 도심길로 구분된 총 9개의 코스를 내딛다보면 부산의 속살 구석구석을 만날 수 있다. 1코스 1-1구간 12.2km / 4시간 : 임랑해수욕장 ~ 기장군청 1-2구간 21.4km / 6시간 : 기장군청 ~ 문탠로드 2코스 2-1구간 5.7km / 2시간 : 문탠로드 ~ 민락교 2-2구간 12.6km / 4시간 : 민락교 ~ 오륙도 유람선선착장 3코스 3-1구간 11.5km / 4시간 : 오륙도 유람선선착장 ~ 부산진시장 3-2구간 15.8km / 5시간 : 부산진시장 ~ 남항대교 3-3구간 13.7 km / 5시간 : 남항대교 ~ 동삼혁신지구

영남 3대사찰 범어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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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범어사는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꼽힌다. 신라 문무왕 때 건축됐으며 역사적으로도 많은 고승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유명하다. 특히 아름다운 계곡과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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