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일 남포동 옛 남포지구대터에 문을 연 부산종합관광안내소는 부산관광안내지도, 맛집소개, 가이드북 등 다양한 부산여행 홍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 통역이 가능한 관광안내사가 연중무휴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내소 내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 PC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며, 입구의 포토존 설치로 부산방문의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으며,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부산을 여행 할 수 있도록 유모차·휠체어도 무료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