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오랑대공원
- 평점
5.0 - 조회 18,952
갯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는 오랑대공원.
해안가 산책로를 걸으며 바다감성 만끽하고 밤이면 인근 대변항의 야경까지 더해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언제부턴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바다 야경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랑대공원 만한 곳이 있을까. 금빛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용왕단의 검은 실루엣은 오랑대 일출의 장관이다.
이용안내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해광사)휴무일
연중무휴운영요일 및 시간
상시이용요금
무료교통정보
버스 100, 139, 181 해광사 하차 → 도보 4분
주차 오랑대공원 주차장
장애인이용가능시설
일반주차장
여행꿀팁
바위 위로 난 길을 따라 용왕단에 이르면 바다로 나간 어부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여행 에티켓
가져간 쓰레기는 모두 되가져오는 멋진 시민의식을 가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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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문의
1330
민원대표 전화
051-120
평일 08:30 - 18:30
(야간/공휴일 등 근무시간외는 당직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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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Busan Metropolitan Cit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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