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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투어

총(전체) 38

부산 토박이 빵집 골목 빵천동 문화1번가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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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갓 구워진 노릇노릇한 빵 냄새를 좇아 골목을 걷다보면 나도 몰래 베이커리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다양한 빵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수영구 남천동 빵집 골목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부산시 수영구

제대로 된 우리 음식, 명란

명란이 있는 행복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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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이 명태의 알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명란을 소금에 절여 젓갈로 만든 것이 명란젓이다. 명란젓은 참기름을 뿌려 비벼먹거나, 석쇠에 그냥 구워먹거나, 기호에 따라 탕으로 끓이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조리법에 따라 분명 다른 맛을 내지만, 어떻게 먹든 명란은 밥도둑이 될 수밖에 없다.
부산시 동구

담백하고 매콤한 부산 해물생아귀찜

걸쭉한 양념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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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찜 하면 마산이 먼저 떠오른다. 마산식 아귀 요리는 아구를 말려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에 반해 부산식 아귀 요리는 생아귀를 쓴다. 1970년대부터 마산식 아귀 요리와 차별화된 부산식 생아귀찜과 찹쌀아귀찜 등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생아귀 요리가 발전한 건 부산공동어시장이나 자갈치시장 등 큰 어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다른 곳에 비해 값싸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산시 동래구

부산을 물들이는 이국적인 정취, 이슬람성원과 할랄푸드

낯설지만 가까운 이슬람의 맛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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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알라딘, 케밥, 라마단 등 단상으로만 이어졌던 이슬람 문화가 어느 순간 일상과 공존하게 되면서 이슬람 음식 문화인 ‘할랄푸드’에 대한 관심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부산 속 이슬람 문화의 맛과 멋을 찾아 남산동으로 향한다.
부산시 금정구

맛의 핫플! 초량 돼지갈비 골목 & 불백 거리

초량에서 고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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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돼지갈비 골목과 초량 불백(불고기 백반) 거리는 부산의 많은 먹자골목 가운데서도 유독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곳이다.
부산시 동구

기장의 맛 - 멸치와 미역

기장을 대표하는 맛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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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은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미역과 멸치 산지다. 기장 멸치와 미역에 대한 기록은 조선시대부터 존재할 정도로, 오랜 시간 기장을 대표하는 해산물로 자리매김해 왔다.
부산시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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