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영화 속 부산이야기!
택시운전사_칠백장
광주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기 전 식사를 하던 곳 기억나시나요? 바로 동래에 위치한 칠백장입니다. 폭풍 같은 기사님들의 식사 모습이 영화에도 고스란히 나왔었죠. 만섭(송강호)은 밥을 먹으면서도 매의 눈을 하고 결국 동료 기사의 손님을 가로챕니다. 현실은 냉혹하다 이거예요! 그렇게 어렵게 쟁취한 손님을 광주로 데려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택시운전사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4691987_해운정사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과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다룬 영화 <1987>. 극 중 연희(김태리)가 삼촌의 부탁을 받아 비밀 서신을 전달하던 그 곳이 바로 해운정사입니다. 대공형사들과 정남(설경구)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여졌던 곳이죠.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장면 중 하나인데요. 1987에서의 긴박함은 간 데 없고 지금은 그저 평온함만이 해운정사에 남아있습니다.1987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58191더킹_임랑해수욕장, 보수동책방골목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가 그려진 영화 <더킹>. 영화에서 좌천된 태수(조인성)가 술을 마시던 별장! 다들 기억나시나요? 그 별장이 위치한 곳, 임랑해수욕장 입니다. 영화 속에서도 아름다운 해변이 눈에 띄었는데 실제로 가 본 임랑해수욕장의 바다는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혼자 한적한 고운 모래 해변 위를 거닐면 그 순간은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요?더킹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4314부산행_부전역
전국에 퍼진 정체불명의 좀비바이러스에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다룬 영화<부산행>. 사연 하나씩을 안은 채 부산을 향하는 사람들, 기차 안은 금방 좀비바이러스로 아비규환이 됩니다. 좀비들을 태우고 힘차게 부산으로 달려가는 부산행의 촬영지는 부전역입니다.부산행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0966주소
칠백장 부산광역시 동래구 미남로 67 / 10:00~21:00여행꿀팁
부산영상위원회
http://www.bfc.or.kr/homepage/default/page/subLocation.do?menu_no=3001030103관련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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