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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영원한 여행 이터널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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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호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호텔과 리조트는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지어진 대표적인 곳이, 바로 힐튼 부산의 ‘이터널저니’다. 언제나 그렇듯, 책은 휴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되어 주니 말이다.

낙동강을 따라 떠나는 생태여행, 낙동강생태탐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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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 산, 강을 모두 품고 있어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최근에는 ‘낙동강 생태탐방선’이 부산의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태종대에서 만난 오색찬란 수국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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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수국축제는 열리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초여름의 부산에서 반드시 만나야할 축제가 있다. 태종대에 위치한 사찰 태종사 일대에서 매년 6월 말 ~ 7월 초에 열리는 수국꽃문화축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태종대의 해안절경을 만끽하며 오색찬란한 수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도 유명하다.

묘지 위에 세워진 희망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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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산지가 많고 평지가 부족했다. 일제 강점기 원도심의 살기 좋은 평지와 매축지는 일본인 구역으로 개발되었고, 부두의 노동자와 일자리를 찾아온 외지인들은 경사진 산을 따라 판잣집을 짓고 정착하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몰려든 피란민들은 산의 더 높은 곳까지 올라 정착했다. 부산의 서구, 중구, 동구, 부산진구에 걸쳐 길게 이어진 도로가 망양로. 부산의 산복도로다. 좁고 미로 같은 골목길, 끝도 보이지 않는 가파른 계단, 촘촘하고 빼곡한 빈틈없는 건물들. 구불구불 오르내리며 이어진 도로. 그 모양처럼 산복도로는 부산의 근현대사의 역사와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가을 감성 가득한 부산의 노을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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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합니다. 기분 좋게 올려다 본 하늘은 까마득히 높고 청명합니다. 외출하기 참 좋은 날씨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상황에선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죠.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슬금슬금 올라오는 질주본능 달래며 잠시 드라이브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가을 감성 자극하는 멋진 노을과 화려한 야경이 부산에 있답니다.

뉴트로 감성 가득한 금강공원과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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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이 생기기 전,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은 바로 이곳이었다. 모든 부산 사람의 기억에 자리 잡고 있는 금강공원과 금강식물원이다.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안녕한 부산 안녕한 언택트 캠핑/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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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한 요즘,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여행지를 찾고 있나요? 더 없이 소중해진 일상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부산의 캠핑장은 어떨까요? 도심 속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도시철도 1호선 타고 누비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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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지하철 노선인 만큼 주요 관광지와 도심을 거친다. 1일 승차권 한 장으로 즐기는 도시철도1호선투어, 그 매력적인 장소를 찾아가본다. 추천코스 범어사(범어사역) - 부산시민공원(부전역) - 서면일대(서면역) - 40계단(중앙역) - 용두산공원(남포역) - 감천문화마을(토성역) - 다대포해수욕장(다대포해수욕장역)

동래야 놀자! 동래역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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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린 동래 지역은 오랜 시간만큼 부산의 역사를 담고 있다. 동래의 역사를 품고 있는 역사여행지들은 어디가 있을까? 동래역사여행 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 - 동래부동헌 - 동래향교 - 복천동 고분군 - 복천박물관 - 동래읍성역사관 - 장영실 과학동산 - 북문 - 북장대 - 인생문 - 충렬사

은은한 커피향을 따라 걷는 망미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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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따라 아기자기하게 늘어선 점포들,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과 함께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색거리, 부산 망미단길 이야기다.

미래를 비추는 거울, 아이들의 공간 키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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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뭘 알아’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지만, 이 공간에서만큼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누구든 되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수 있는 부산의 이색적인 장소 - 어린이 직업체험 공간, ‘키자니아’다.

뜨거운 여름 도도한 연꽃 바다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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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군자(花中君子). 도도한 기품이 군자에 이른다 하여 붙여진 연꽃의 별명이다. 초록의 바다 위에 우뚝 솟아 발그레한 속살을 내비치는 연꽃의 자태는 누구라도 돌아볼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다. 뜨거운 태양 아래 도도한 기품을 뽐내는 연꽃을 찾아 여름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부산에도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드넓게 펼쳐진 연밭이 있는가 하면 마을 한편에 소박하게 자리한 연꽃공원도 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또 나쁜 대로 여름 정취를 물씬 풍기는 부산의 연꽃 여행지로 다 함께 떠나 보자.

소확행은 공원이지_APEC나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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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없는 일상이 지루할 때, 혹은 변화무쌍한 매일이 지칠 때. 책 한권 달랑 들고 조용한 APEC나루공원으로 간다. 수영강변 따라 뻗어 있는 도심 속 작은 공원이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산책로, 조깅코스, 조각공원까지 갖춘 내실탄탄한 공원이다. 나무그늘 아래 한 자리, 강바람 느끼며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여유를 맘껏 즐긴다. 독서가 체질이 아닌가? 그럼 살랑살랑 산책은 어떨까. 따릉따릉 자전거 타고 공원을 누비는 것도 이곳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로운 광경이다. 부산 도심 속 소확행은 APEC나루공원에서 이루어진다.

과학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국립부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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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만 명, 국립부산과학관 유치서명을 할 때 참가한 부산시민의 숫자라고 한다. 부산인구가 350만 명 쯤 되니까, 얼마나 많은 부산시민들이 과학관을 원했는지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세워진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 꿈나무들을 태우고 항해하는 멋진 배 모양으로 우리 앞에 우뚝 서 있다.

추억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성지곡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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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숲, 고즈넉한 호수, 그리고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안에 위치한 성지곡수원지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억 한 자락 간직하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요한 수원지 주변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평온을 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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