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댄스?” K-팝, K-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MZ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이때! 외국인 관광객 중 여행 기간에 짬을 내 K-팝 댄스를 배우려는 수요가 급격히 많아졌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로 애정하는 K팝 댄스를 배우려는 외국인 관광객부터 댄스에 관심 많은 일반인 그리고 댄서, 연예인 지망생 등 그야말로 ‘댄스홀릭’한 이들에게 기초부터 탄탄히 가르쳐주기로 입소문 자자한 여기는 바로 2016년 문을 연 호댄스 스튜디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일본의 댄스 학원을 롤 모델 삼은 호댄스 스튜디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건물 내·외관부터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압도하는데요. 총 7개 홀 중 연습홀은 4곳, 1층에 매점도 안착.
스트릿 우먼 파이터나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유명 댄서가 특강하며 수업은 통상 취미반과 전문반으로 구분, 취미반은 ‘리듬댄스, 안무기초반, K팝 댄스’ 등으로 운영하고 전문반은 ‘코레오’라는 춤 장르와 스트리트댄스 등으로 진행합니다. 소속 강사는 30~50명, 수강생은 100여 명으로 매월 쿠폰제로 운영, 앱에서 수업 예약과 취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