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개관한 ‘뮤지엄 원’은 예술 전문 기획사 ‘쿤스트 원’이 설립한 미디어 아트 전문 현대 미술관입니다. 약 700여 평 규모의 복층 형태로 이루어진 뮤지엄 원은 8천만 개의 LED를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을 예술 작품 속으로 안내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뮤지엄 원 ‘상실의 징후들’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유니크베뉴 “뮤지엄 원”
아주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디어 전시 <상실의 징후들>
<상실의 징후들>은 ‘문학과 달리 왜 시각예술에서는 미래를 그리는 전시는 없는가’의 의문으로 출발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 18인의 영상, 설치, 사진, 회화. 조각 등 약 80여 점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동시대에서 목격되는 징후들을 추적하여 미래에 도래할 현상을 예측하게 합니다.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인 현대 미술을 선보이는 <상실의 징후들>은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서 예술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