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쇼핑과 전시, 다양한 문화 공간이 밀집한 이곳에 오뚜기가 선보이는 특별한 체험 공간, 부산 오키친 쿠킹하우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오키친 스튜디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뚜기 쿠킹 경험 공간입니다.
이곳은 최대 24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독립형 조리 스테이션이 마련된 쿠킹존과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는 다이닝&미팅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요리하는 즐거움은 물론 공간 자체를 만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참가자는 각자의 조리대에서 제공된 식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요리를 직접 완성하게 됩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친절한 안내와 진행 덕분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체 공간은 밝고 따뜻한 조명 아래 구성되어 있어, 요리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부산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내국인 대상의 다채로운 클래스부터 외국인을 위한 K-Food 클래스까지, 다양한 테마의 쿠킹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클래스 신청은 인스타그램(@okitchen_studio)을 통해 진행되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최신 클래스 소식부터 신청, 결과 안내까지 한 번에 받아보세요!
부산에서 조금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거나, 요리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찾고 있다면, 오뚜기 오키친 쿠킹하우스 부산이 제격입니다.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남기며, 요리를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이곳은, 부산 여행에 잊지 못할 ‘맛있는 기억’을 더해주는 특별한 장소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