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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총(전체) 140

해양 문화의 꽃 국립해양박물관

해양, 어디까지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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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부산이라고들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해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의 모든 바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국립해양박물관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로 안내한다.
부산시 영도구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아미산전망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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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 전역을 시원하게 관통하는 낙동강, 그 끝자락이 남해와 만나 바다가 되기 직전 강줄기 따라 실려 온 모래는 거대한 삼각주가 되어 비옥한 땅을 이룬다. 풍부한 먹이와 깨끗한 수질로 수많은 철새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낙동강 하류. 강과 바다가 만나 이루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아미산전망대로 가보자.
부산시 사하구

100년을 넘어 다시 태어난 송도해수욕장

동양의 나폴리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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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한 어르신의 추억 속 해수욕장이 젊은이들의 핫플로 다시 태어났다면? SNS를 뜨겁게 달구며 너도나도 업로드 경쟁중인 장소의 주인공 송도해수욕장으로 간다.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으로 개장 100주년을 넘어선 해수욕장이다. 1960~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쓸쓸한 해수욕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송도해수욕장의 훼손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모여 지속적인 정비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예전보다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변모하였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수질, 구름산책로, 해상케이블카를 가진 송도해수욕장은 이제 연간 500만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부산시 서구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다, 송정해수욕장

고요하되 강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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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지나 달맞이길 따라 돌아 내려오면 넓고 길게 펼쳐진 백사장이 보인다. 그곳이 바로 서퍼들이 사랑하는 바다, 송정해수욕장이다.
부산시 해운대구

오륙도가 전해주는 바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 스카이워크,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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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

철새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의 향연, 을숙도

낙동강의 물줄기와 남해 바닷물이 만나 일군 생태문화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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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줄기와 남해 바닷물이 하나 되는 곳, 비옥한 토양과 민물 어패류의 생태적 보고, 넓은 지대와 풍부한 먹이 덕에 겨울 철새들이 모여드는 곳, 부산의 아름다운 섬, 을숙도를 찾았다.
부산시 사하구

암남반도 남쪽 끝자락, 암남공원을 만나다

볼수록 매력있는 송도해안볼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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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남해 바다. 그 위로 비치는 햇빛. 반짝이는 물결 사이로 떠 있는 배들의 모습. 여행자의 마음에 여유를 선물하는 아름다운 곳, 암남반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암남공원이 그곳이다.
부산시 서구

부산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온 쉼터, 부산시민공원

도심 속 소풍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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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와 공원. 정반대에 놓여있는 느낌의 두 단어다. 하지만 군부대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 있으니, 바로 부산시민공원이다. 광복 후 미군 하야리아 부대로 이 땅이 불린지 70여 년 만에 부산시민의 따뜻한 쉼터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본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여행의 이유 용두산공원

전망맛집 부산타워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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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이 거기 있기 때문에 부산으로 간다? 맞다. 요즘은 용두산공원이 부산여행의 이유가 되었다. 부산 동부권역에 명소 해운대가 있다면 중부권에는 역시 남포동이 최고의 핫플레이스, 그 중 용두산공원은 부산을 찾는 이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부산 대표 랜드마크다.
부산시 중구

기장에 가면 해동용궁사

바다전망 성지, 해동용궁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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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트인 기장 앞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해안절경과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가 바로 내 눈앞에 있다면 어떨까. 바다와 파도와 바람과 그리고 숨멋뷰가 기다리고 있는 풍경, 해동용궁사로 가자.
부산시 기장군

기장바다의 색다른 풍경 죽성성당

드라마 세트장의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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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의 에메랄드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기장 앞바다는 이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됐다.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날이 흐리면 흐린 대로 드라이브하기 더없이 좋은 코스에 경치 좋은 낭만카페를 찾아 기장으로 오는 사람들. 이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곳, 기장의 죽성성당이다.
부산시 기장군

도심 속 작은 어촌마을 청사포와 미포

소박한 바다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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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부산 시내에 있지만 멀리 떨어진 어촌마을로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해주는 청사포와 미포, 그 소박한 풍경 속으로 떠난다. 청사포의 ‘청사’는 ‘푸른 모래’ 라는 뜻이다. 이름만 들어도 왠지 설레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예쁜 이름의 청사포. 도시철도 장산역에서 언덕을 넘어 골목길을 따라 내려오면 청사포 입구 교차로가 보이고, 그 너머로 작은 어촌 마을 청사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언덕을 넘는 순간 내려다보이는 청사포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부산시 해운대구

눈부신 부산을 선물하다 황령산 전망쉼터

높은 곳을 향한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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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4개 구에 걸쳐 자리한 황령산,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 황령산 전망쉼터를 소개한다.
부산시 남구

눈물로 약속한 공간 영도대교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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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 난간에 수없이 펄럭이던 저마다의 사연은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그 시절을 떠올리면 눈가가 젖어오는 사람들. 전쟁통에 가족과 생이별할 때 무조건 살아남아 영도다리에서 꼭 만나자고 눈물로 약속했던 공간. 영도대교라고 쓰고 영도다리라고 읽는다.
부산시 영도구

마음에 책갈피 하나를 꽂다 - 보수동책방골목

오래된 시간을 걷는 서점 골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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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아가는 길 마음에 책갈피 하나를 꽂다, 보수동책방골목
부산시 중구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달라 삼락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의 매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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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낙동강 줄기 옆으로 삼락동 둔치에 넓게 자리 잡은 삼락생태공원. 넓이만 472만 2000㎡에 이르는 공원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부산의 허파 기능을 담당하는 삼락생태공원에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습지를 비롯한 다양한 식생을 관찰할 수 있다. 벚꽃단지, 물억새 군락지, 야생화단지 등 자연생태계 구성원 하나하나를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생태계를 보존하고 가꿔 나가는 방법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부산시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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