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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산과 그 계곡을 두른 천년고찰 장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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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불광산 자락을 조화롭게 지키고 있는 장안사는 해골물 일화로 유명한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뒤로는 불광산을, 앞으로는 장안사 계곡을 품고 있는 장안사는 자연 경관은 물론 사찰 내부의 아름다운 조화가 매력인 곳이다.

묘하게 중독되는 부산 여름의 맛 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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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전국팔도에서 피란민이 부산으로 밀려들었다. 당시 부산에선 팔도 사투리를 모두 들을 수 있었고 거기에 전국의 특색 있는 지역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었다. 현재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은 대부분 이 시기 만들어졌다. 그런 음식 중 하나가 밀면이다.

오늘의산책_구봉산 치유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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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많은 부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걷기 좋은 숲길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산을 품은 채 도심이 형성된 덕에 동네마다 조성된 숨겨진 숲 속 산책로가 많아요. 구봉산 치유숲길 또한 부산 동구에 숨어 있는 힐링숲입니다. 편백향 가득한 이 곳 치유숲길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겨 볼까요?

구 백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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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도심 이바구길 시작점에 서 있는 붉은 벽돌색 건물 하나. 부산최초의 근대식 종합병원이었던 구 백제병원이다. 1922년 개원하여 당시 최고의 병원으로 유명세를 탔으나 1932년 폐업 이후 중국요리점, 일본군 장교숙소, 부산치안사령부 등을 거치며 굴곡진 부산의 역사와 함께 그 세월을 고스란히 견뎌왔다. 현재 1층에는 구 백제병원의 내‧외부 건물구조와 흔적을 그대로 보존한 카페가 성업 중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 즐기며 1920년대의 공간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역동의 초량, 그 이야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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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소가 많아도 너무 많다. 고민할 거 없이 부산의 관문 부산역에서 여정을 시작해 보자. 역을 빠져나와 곧장 길을 건너면 차이나타운과 텍사스 거리가 눈길을 끈다. 현대사를 관통하는 부산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초량이바구길의 시작이 여기서 멀지 않다. 길은 꼬불꼬불 미로처럼 엮인 달동네를 가로지르며 부산의 과거 속으로 여행자를 안내한다.

동래 언덕 위에 피어나는 역사 속 그 날, 동래읍성 역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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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달. 부산 역시 수많은 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역사’라는 명확한 테마를 가지고 20년이 훌쩍 넘게 동래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청명한 가을에 만나기 딱 좋은 축제다.

안녕한 부산 안녕한 언택트 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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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예전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기엔 심적 부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부산 언택트 여행지를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안전한 방법을 찾아 책임감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조금 특별한 해운대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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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파도를 만들어 내는 게 바다의 일이라고 했다. 고맙게도 큰 어려움 없이 바다가 하는 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간의 시름과 걱정을 떨쳐낼 수 있다. 겨울 바다는 여름바다와 달리 그 자체로 여유와 한적함이다. 지난여름 해변을 꽉 채웠던 사람들은 썰물처럼 빠져 온데간데없다. 해변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한없이 고즈넉하기만 하다. 이때야말로 호젓한 바다의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바다에 미술이 스며 예술로 불린 시간, 부산바다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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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에 미술이 스며 이룬 예술,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해양미술제로 꼽히는 부산바다미술제는 홀수 해에 근 한 달여간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해양 생태와 창의적으로 연결되는 방법과 무분별한 해양 개발과 채굴에 대한 고찰, 인간과 자연, 바다가 공존을 모색하는 장, 대안적 해양 경제로 가는 미래 비전 등을 아우르는 부산바다미술제. 매번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생각할 거리를 제안하는 부산바다미술제의 변치 않는 테마는 ‘바다의 귀함을 제대로 알자’일 텐데요.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안의 유약함을 동시에 품은 부산바다미술제, 우리와 바다가 맺은 긴밀한 관계를 친밀한 존재로 엮는 창의적인 과정에 동참을 원하는 그네들에게 색다른 바다와 경이로운 미술의 총체인 부산바다미술제에 꼭 발길하길 권합니다.

가야 왕국의 귀환, 복천박물관/복천동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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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동의 오래된 주택가 재개발 지역에서 그보다 훨씬 더 오래된 가야시대 무덤 40기가 발견되었다. 도굴의 흔적이 없는 완벽한 가야 왕국의 고분으로 금동관, 토기, 갑옷, 투구 등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가야의 뛰어난 철기문화를 알려주는 유물과 다양한 무덤의 형태가 복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금정산 자락을 따라 자연을 벗삼아 걷는 범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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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쫓다 보면 몸은 천근만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때가 많다. 바쁜 공부와 업무에 짓눌려 휴식이 간절해지는 순간, 해야 할 일은 잠시 미뤄두고 몸과 마음에 긴장을 몰아내며 여유를 주는 건 어떨까.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싱그러운 금정산 자락을 걸을 수 있는 범리단길로 가보자!

해파랑길 부산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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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770km를 묶은 해파랑길은 10개의 구간, 50개의 여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부파랑길’ 이라고 불리는 해파랑길 부산구간은 3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부터 해운대까지, 미포부터 기장 대변항까지, 그리고 대변항부터 임랑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부파랑길’로 떠나보자. 해파랑길 부산구간 1코스(17.8Km / 6시간) 오륙도해맞이공원 – 이기대해안산책로 – 광안리해수욕장 - 동백해안산책로- 미포 2코스(16.3 km / 5 hr) 미포 – 달맞이고개– 문탠로드 – 청사포 – 송정해수욕장 – 해동용궁사 – 대변항 3코스(16.9 km / 6 hr) 대변항 – 일광해수욕장 – 칠암항 – 임랑해수욕장

길에서 맛보는 부산여행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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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부산 역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 도시지만, 남다른 길거리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착한 가격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부산만의 길거리 음식, 먹거리 투어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부산만의 스트리트 푸드를 만나보자.

고마 회가 땡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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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오늘 머가 좋아요?” “좋긴 뭐가 좋노, 다 좋지!” “고마 싱싱한 큰 놈으로 자봐 주고, 낙지 탕탕이부터 잘게 쪼아 주소!”

부산인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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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는 도시가 가진 인문학적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부산은 어떤 도시일까? 복천동 고분군 / 복천박물관 / 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 첫 여행지는 역사적 장소와 유물이 많은 동래다. 가야시대 지배계층의 무덤이 발견된 복천동 고분군은 고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고분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복천박물관에서는 가야의 뛰어난 철기문화와 더불어 고대 무덤 형식의 변천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다.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온다는 동래지역이다 보니 2005년에는 지하철 공사 도중 임진왜란의 참상이 그대로 묻힌 동래읍성 해자가 발굴되었다. 전쟁 통에 죽임을 당한 민관군의 유골과 유물이 수 백 년의 세월을 지나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이다. 발굴 당시의 처참함을 그대로 복원한 동래읍성임진왜란 역사관이 도시철도 수안역사 내 건립되었다.

명품 토마토를 사수하라! 대저토마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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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대저토마토축제가 찾아온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대저토마토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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