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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역사스테이: 역사가 흐르는 골목길 부산포개항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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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년 조선 조정은 남해안에서 노략질을 일삼던 왜구들을 관리하기 위해 부산포 왜관을 만들고 1426년에 부산포를 개항해 왜인과의 무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1876년 강화도조약과 함께 부산포는 일제에 의해 강제 개항되며 대륙 진출과 수탈의 창구 구실을 하게 됩니다. 부산포와 맞닿은 좌천동 일대에는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과 한국전쟁, 산업화 등 부산의 역사와 사람, 삶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부산진성 외성을 시작으로 정공단과 일신여학교, 부산포개항문화관 등 부산의 역사문화자원들을 잇는 부산포개항가도는 그래서 살아 있는 역사교과서입니다.

망미단길 아트갤러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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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택을 개조한 개성 강한 가게가 많아 낯익은 듯 낯선 분위기를 자아내는 망미단길. ‘-리단길이란 애칭이 붙은 곳이 그렇듯 망미단길에도 이국적인 카페와 펍, 밥집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망미단길은 여느 ’-리단길‘과는 사뭇 다르다. 작은 갤러리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새로운 문화예술지구가 된 망미단길! 이국적인 망미단길의 이색적인 갤러리에서 격조 높은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마음껏 뛰어노시개~ 댕댕이와 함께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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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떠나면서 우리 집 강아지를 놓고 올 순 없죠. 부산을 여행하면서 하루쯤은 댕댕이를 위한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가면 좋을 부산의 멋진 애견 카페 3곳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들도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로케이션 인 부산 <영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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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오묘하고 다채로운 색! 여기에 봄바람만큼이나 살랑이는 가을바람이 더해진다면 왠지 마음이 간질간질해진다. 이 순간 필요한 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 왠지, 사랑에 빠지고 싶은 계절 가을, 이 가을에 꼭~ 어울리는 영화가 있다. 바로 부산 올 로케이션으로 부산의 대표 명소는 물론 숨겨진 명소까지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의 거리>! 주인공인 이완(도영)과 한선화(선화)는 부산 곳곳을 다니며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는데... <영화의 거리>를 보고 나면 누구나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또 누구나 부산에 가고 싶은 바람이 생긴다는 것! 영화 <영화의 거리> 속에 담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부산의 명소를 찾아가보자.

피톤치드샤워 숲속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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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자연을 즐기는 언택트족이 늘고 있는 요즘! 연인, 가족은 물론 혼자 찾아가도 손색없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바로 금정산성 산성로 입구에서 동문 입구를 지나 만나는 산성 마을부터 금정산성 다목적 광장, 화명수목원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향긋한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피곤함이 단숨에 씻겨 내려가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 것이다. 가을 하늘처럼 탁 트인 풍경 속, 푸른 소나무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힐링 가득한 숲속 드라이브를 즐겨보자.

태종대에서 즐기는 스쿠버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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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를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부산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태종대 감지해변은 스쿠버다이빙 명소로 유명한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바닷속 신기한 세상을 구경한 후에 태종대를 산책하며 특별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도 만끽하면 좋을 것 같아요.

뮤지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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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개관한 ‘뮤지엄 원’은 예술 전문 기획사 ‘쿤스트 원’이 설립한 미디어 아트 전문 현대 미술관입니다. 약 700여 평 규모의 복층 형태로 이루어진 뮤지엄 원은 8천만 개의 LED를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을 예술 작품 속으로 안내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우리 동네 맛집골목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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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찾아 전국 곳곳을 다니는데 그 때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묘미는 역시 음식이죠!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먹자골목이 즐비한데 부산 역시 곳곳에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요. 이름하여 우리동네 맛집골목 3곳,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근처 여행지도 소개할게요!

영화가 있는 부산, Movie and the City - Exciting Hidden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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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헐리우드 영화 ‘블랙 팬서’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올드보이’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와 여행 예능 ‘짠내투어'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사랑받고 있는 ‘마이 네임’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부산. 영화 속에 등장했던 이국적인 풍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야 말로 부산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기회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5개의 여행코스를 테마별로 마련했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진짜 부산을 탐험해보자. 영상보러가기 https://youtu.be/N0p_CDLX8Iw

Refresh! 도심 속 가을 힐링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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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드높은 하늘, 단풍잎이 하나 둘 예쁘게 물들어 갈 때면 산책하기 좋은 가을이 온다. 이런 날엔 숨 가쁘게 달려왔던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일탈을 즐기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시끄럽고 혼잡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유유하고 자적하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산책로를 거닐어 보자.

그동안 몰랐던 인생스폿-산복야경 스냅투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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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다양한 대교들과 항구, 고층건물 그리고 산들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도시에 산이 많고 산 위에 도로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풍경들을 즐길 수 있다. 또 유독 커다란 대교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부산 풍경에서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풍경들은 밤이 되면 진가를 발휘하는데 도시의 백색소음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감상에 몰입하게 된다. 오늘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야경명소를 알려주고자 한다.

숨은 달빛 한 조각, 부산 달캉스 명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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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점점 더 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추석!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하는 것이 바로 추석 명절의 매력이죠? 그래서 준비한 부산 달캉스 명소 4곳! 밤이 되면 아름다운 달을 만날 수 있는 부산 달캉스 명소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코카앤버터의 Street of fun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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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광을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다. 그래서 짧은 일정으로 부산 여행을 계획하기란 쉽지가 않다. 이럴 땐 내 취향에 맞는 여행지만 쏙쏙 골라 가보는 것도 좋겠다. 나의 부산 여행지 원픽은 어딜까? 코카앤버터의 Street of fun in Busan 영상과 함께 지금 바로 부산으로 떠나보자! 코카앤버터 Street of fun in Busan MV https://www.youtube.com/watch?v=9gWKpx6sIMo

지구를 지키는 여행자, 제로 웨이스트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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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란 일상생활에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캠페인을 말한다. MZ세대들은 친환경 성분, 천연원료 등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거나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여행 문화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있다. 여행 시, 쓰레기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여행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친환경 여행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다.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숍 세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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