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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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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F1963

자연과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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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수영구의 숨겨진 아지트를 공개해도 좋겠다. 복합문화공간 F1963을 소개한다. F1963은 공장을 뜻하는 Factory의 앞 글자 ‘F’와 고려제강이 처음 공장을 지은 해인 1963년에서 숫자 ‘1963’을 가져와 만들어진 이름이다. 2008년까지 운영되었던 와이어 생산 공장을 이전하고 비어있는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부산시 수영구

중앙공원, 민주공원

호국과 민주정신이 살아있는 역사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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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역사의 중심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또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저항한 위대한 부산시민의 넋. 호국용사와 민주영령의 살아있는 정신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곳은 중앙공원‧민주공원이다.
부산시 중구

백양산에 올라 부산을 보다

짜릿한 경험, 산악자전거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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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사상구, 북구, 부산진구를 아우르는 백양산은 부산의 많은 산들 중 유독 등산객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어디를 가도 코스가 잘 정비돼 있어 등산뿐만 아니라 산악자전거나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다. 크게는 어린이대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성지곡수원지를 지나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와 선암사에서 출발해 정상으로 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부산시 부산진구

세계인이 기억하는 땅 유엔기념공원

한국전쟁과 유엔군, 기억하고 기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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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이면 꽃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그 꽃은 한국전쟁 전사자들을 기억하는 꽃이자, 전쟁 없는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다.
부산시 남구

부산의 역사, 대한민국의 역사

박물관이 알려주는 부산의 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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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는 이름의 박물관. 그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박물관이자 대한민국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1978년 11월에 개관한 ‘부산박물관’은 부산시민의 휴식처이자 구석기 유물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한 번에 아우르는 방대한 규모의 전시관이다.
부산시 남구

벡스코 옆 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상상을 자극하는 현대미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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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소형 전시실, 로비전시실, 옥외전시실, 어린이미술관, 이우환공간,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발굴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도시 부산의 랜드마크 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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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이 영화의 도시라 불리는 가장 큰 이유다. 그리고 또 하나, 빅루프의 LED조명과 함께 부산의 랜드마크가 된 영화의 전당이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개‧폐막식 등 중요 행사가 진행되고, 평상시에는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된다. 저렴한 관람료에 최고의 영상과 음향을 자랑한다.
부산시 해운대구

주말엔 방콕 말고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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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제법 규모가 있는 행사나 박람회는 모두 이곳에서 열린다. 바로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다. 체험 형태의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과 행사가 365일 펼쳐지는 곳이다. 전체 행사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관람료가 무료이거나 훨씬 저렴해진다.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 속 작은 중국 상해거리를 걷다

걸어서 중국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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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인 최대 거주지역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하나둘 이주해 형성되기 시작한 거리인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상해거리는 지난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부산시 동구

자연 암벽에 내려앉은 부처의 염원, 석불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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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간직한 많은 풍경 중에서도 금정산에서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절경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그리고 그 가운데 100미터가 넘는 암벽에 둘러싸여있는 고즈넉한 사찰, 석불사가 있다.
부산시 북구

추억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성지곡수원지

부산 도심 속 휴식 공간, 성지곡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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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숲, 고즈넉한 호수, 그리고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안에 위치한 성지곡수원지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억 한 자락 간직하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요한 수원지 주변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평온을 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장소다.
부산시 부산진구

아이와 함께 자연 속으로 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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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라면? 일단 어린이대공원으로 가자. 부산 어린이대공원이 아름다운 순환산책로의 탄생과 함께 가족 방문객들의 최애 장소로 변모했다. 어린이회관에 이르는 길은 오르막이긴 하지만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 동심은 끊임없이 즐겁다.
부산시 부산진구

가족과 함께 룰루랄라 스포원파크

즐겁고 안전한 가족놀이터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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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만들어졌던 스포원파크. 아시안게임 당시 농구 예선 경기와 테니스, 사이클 경기가 열렸던 이곳은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 공원형 경기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부산시 금정구

부산의 가을을 담은 승학산 억새평원

억새평원이 주는 넉넉함과 소박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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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하얀 억새군락이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승학산은 가을 트레킹의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능선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승학산의 초원에는 햇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하늘거리는 억새풀이 가득하다.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해주는 승학산의 억새를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에 나선다.
부산시 사하구

신선대, 신선이 사랑한 풍경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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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남은 신선의 발자국.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 하늘로 올라가던 신선이 쓰고 있던 탕건이 벗겨져 내려앉았다는 탕건바위까지. 전설마저 아름다운 이곳, 신선대이다.
부산시 남구

묘지 비석을 품은 동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과거와 공존하는 특이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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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감천문화마을과 나란히 펼쳐지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산복도로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들로 분주해진 산동네 마을 중 하나이다. 6.25 전쟁 통에 가재도구만 짊어지고 무작정 나선 피난길. 부산역으로 자꾸 몰려드는 피난민들에게 공무원이 쥐어준 작은 쪽지에는 짧은 주소가 하나 적혀 있었다. ‘아미동 산19번지’, 앞으로 그들이 터를 잡고 살아가야 할 곳,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의 시작이었다.
부산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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