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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출명소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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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기 직전, 사람들은 제일 먼저 해돋이 여행을 계획한다. 각양각색의 빛깔 다른 바다를 간직한 부산은 그만큼 다채로운 해돋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매일 같은 해가 떠오르지만 맞이하는 장소에 따라 해는 그 모습을 달리한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일출 명소를 찾아가본다.

갈대와 억새가 부르는 가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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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느끼다 보면 설레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하던 일은 잠시 내려두고 걷고 싶은 날. 부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갈대와 억새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로 한다.

크리스마스트리의 향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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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트리가 광복로를 화려하게 수놓는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매일 밤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공연으로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성대한 축제를 즐기러 남포동으로 간다.

바다 뒤 보물같이 숨겨진 곳, 떠오르는 먹방의 성지 해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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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메카 해운대하면 다들 넓은 해수욕장을 떠올리지만 최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명소가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의 높은 빌딩들과 달리 2~3층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 최근 주목받고 있는 먹방의 성지, 해리단길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힐링하기 좋은 부산 어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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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매력은 다양한 자연환경이다. 고층빌딩이 즐비한 대도시임에도 바다와 강, 산과 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이 부산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색다른 부산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덕도를 주목하자. 부산시민들에게도 아직 낯선 가덕도는 대도시 부산을 까맣게 잊을 이색 풍경이 곳곳에 넘쳐난다. 특히 가덕도 곳곳에 자리한 어촌마을은 일상에 지친 나에게 여유와 쉼을 선물해줄 최적의 힐링 스폿이다.

일출과 월출 모두를 품은 달맞이길 & 문탠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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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삼포길의 시작점이자 갈맷길 1코스와 2코스를 잇는 길. 월출이 아름다운 부산의 인기 드라이브 코스. 낮에는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걷고 밤에는 달빛을 맞으며 걷는 길. 파리에 몽마르트 언덕이 있다면 부산에는 달맞이길이 있다.

부산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온 쉼터, 부산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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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와 공원. 정반대에 놓여있는 느낌의 두 단어다. 하지만 군부대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 있으니, 바로 부산시민공원이다. 광복 후 미군 하야리아 부대로 이 땅이 불린지 70여 년 만에 부산시민의 따뜻한 쉼터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본다.

커피향 만큼이나 다양한 세상, 전포카페거리와 전포공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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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세계여행지 52곳’으로 선정되는 바람에, 더욱더 유명해져버린 전포동카페거리. 그리고 카페거리와 붙어있지만 또 다른 색깔의 골목들이 줄지어있는 전포공구길. 전포동 골목골목을 채우고 있는 가게들의 다양한 건물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바로 전포카페거리와 전포공구길이다.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거리를 걷다보면 ‘놀이마루’라는 이름의 학교 건물과 운동장이 하나 나온다. 이 놀이마루를 만났다면 옆 건물들을 살펴보자. ‘바로 여기가 전포카페거리구나’ 하고 알 수 있다.

눈부신 부산을 선물하다 황령산 전망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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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4개 구에 걸쳐 자리한 황령산,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 황령산 전망쉼터를 소개한다.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 곳, 문화공감수정 그리고 초량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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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간직한 근현대 역사, 동구는 그 씨앗이 퍼져 이야기꽃을 피운 동네다. 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문화공감 수정’을 만날 수 있다. 문화공감 수정은 본래 ‘정란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1943년 일제강점기 당시 지어진 건물로 일본의 주거 양식을 따라 만들어졌다. 공간이 주는 독특한 매력 덕분에 많은 영화,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기도 했는데 아이유의 밤편지 MV, 악동뮤지션의 사춘기 MV, 범죄와의 전쟁, 장군의 아들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철새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의 향연, 을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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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줄기와 남해 바닷물이 하나 되는 곳, 비옥한 토양과 민물 어패류의 생태적 보고, 넓은 지대와 풍부한 먹이 덕에 겨울 철새들이 모여드는 곳, 부산의 아름다운 섬, 을숙도를 찾았다.

한국 서핑의 시작? 바로 부산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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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시원하게 가르는 서핑이 새로운 취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서핑협회에 따르면 서핑인구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4배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서핑이 크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건 몇 년 전부터지만, 즐기기 시작 한 건 1995년부터라고 하니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 이러한 한국 서핑의 시작점은 바로 부산이다.

400년간 지켜온 자연 그대로의 숲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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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방과 전쟁을 지나 산업화를 거치면서도 개방되지 않았던 자연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 숲. 400년 간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이곳,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홉산숲이 그 주인공이다. 아홉산숲의 아홉산은 아홉 골짜기를 품고 있다는 뜻의 순 우리말이 남아있는 이름이다.

해양 문화의 꽃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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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부산이라고들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해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의 모든 바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국립해양박물관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로 안내한다.

오리지널 부산은 바로 여기! 동래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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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라는 이름은 역사가 깊은 이름이다. 본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동래의 일부가 부산이었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입장이 바뀌어버렸다.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동래광역시 부산구’ 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과거 부산 그 자체였던 동래를 감싸고 있던 동래읍성으로 떠나본다.

눈물로 약속한 공간 영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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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 난간에 수없이 펄럭이던 저마다의 사연은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그 시절을 떠올리면 눈가가 젖어오는 사람들. 전쟁통에 가족과 생이별할 때 무조건 살아남아 영도다리에서 꼭 만나자고 눈물로 약속했던 공간. 영도대교라고 쓰고 영도다리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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