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떠있는 시간에는 아직 덥고,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자니 갑갑한 요즘. 그럴 때는 해가 지는 저녁에 나갈 곳을 찾게되는데요. 이 저녁을 어디에서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다대포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다대포는 석양과 함께 넓게 펼쳐진 해변을 걸을 수 있고, 해가 지고 나면, 고우리생태길과 함께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꿈의 낙조분수까지 더해지면서 석양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즐기기 좋은 곳이랍니다!
음악과 물, 빛이 만들어내는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출처 : 부산관광 아카이브)
다대포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 가운데 하나가 바로 꿈의 낙조분수입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움직이고 조명이 더해지는 음악분수에요!
원형 지름은 60m, 둘레는 180m에 달하며 최대 물높이가 55m에 이르는 바닥분수로 다른 나라의 관광객도 찾아와 즐기는 명소랍니다!
공연을 바라보고 있으면 음악에 맞춰 높낮이가 달라지는 물줄기와 다양한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보여줘요! 별도의 관람료 없이 즐길 수 있기에 밤을 시원하게 보내기에 좋은 곳이에요!
일몰 시간에는 다대포해수욕장을 걸어보세요
꿈의 낙조분수만 보기 위해 공연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다대포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면 분수쇼 주변으로 함께 가보기 좋은 곳들이 많답니다.
공연 전 둘러본 곳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바로 다대포해수욕장인데요. 개인적으로 다대포의 가장 큰 매력은 해질 무렵의 풍경이라고 생각해요.
넓은 백사장 너머로 해가 천천히 내려가면서 바다와 하늘의 색이 변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잠시 걸음을 멈추게 된답니다.
해가 지고 난 뒤에는 또 다른 매력의 고우니생태길을 걸어보세요
다대포에 왔다면 해변만 돌아 보지 마시고 그와 연결된 고우니생태길을 걸어보세요.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고우니생태길은 다대포 일대의 습지와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 산책길이예요.
해가지고 나면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기 좋아요. 특히 해가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대에는 하늘의 색과 갈대, 습지의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다대포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답니다.
그리고 어두워지면 고우니생태길의 불빛이 밝혀지는 데요. 생태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불빛덕에 산책하기가 더 좋은 곳이예요.
다대포를 찾는 분이라면 분수 공연 시간만 맞춰 방문하기보다는 조금 일찍 도착해 다대포해수욕장과 고우니생태길을 함께 둘러보세요.
바다를 보고, 노을을 만나고, 마지막에는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분수까지. 부산의 밤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다대포가 낭만적인 선택이랍니다!
Q&A
Q1. 부산 다대포 낙조분수의 자세한 운영 일정을 알고 싶어요.2026년에는 4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9월에는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으로 시간으로 운영되니 참고해주세요.
Q2. 부산 다대포를 여행하기에 좋은 코스가 있을까요?고부기가 추천드리는 코스는 다대포해수욕장(해지기 1시간전) → 노을 감상 → 고우니생태길(해가 지고난 후)→ 꿈의 낙조분수( 시작시간 10분전 착석) 순서를 추천드려요!
해가 지기전 방문해서 부산의 바다를 충분히 즐기고,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바다의 석양을 감상하고 고우니생태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마지막에는 음악분수로 하루를 마무리하시면 완벽한 코스가 된답니다.
이용안내
주소
부산 사하구 몰운대1길 14 ( 꿈의 낙조분수 )
운영요일 및 시간
2026.09.30 까지 운행 (매주 월요일 휴무)
- 8월 : 평일 20시, 주말 20시, 21시
- 9월 : 평일 19시 30분 , 주말 19시30분, 20시 30분
- 약 20분간 운행
여행꿀팁
8월 20시 타임, 9월 19시30분 타임 끝나고 10분간 체험분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