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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물드는 부산의 10월,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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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되면 부산은 또 하나의 바다에 빠져들게 된다. 바로 영화의 바다, 아시아 최고의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바로 그것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 잡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과 남포동 BIFF광장을 중심으로 치러진다. 센텀시티의 메인행사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다양한 영화,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태어난 전용상영관 영화의 전당, 편리한 교통 등의 이점을 살려 ‘깔끔하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 남포동의 BIFF광장에서는 시민과 영화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비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커뮤니티 비프는 영화제 초기,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영화인과 관객이 소주 한 잔 나누며 어울리던 ‘친근하고 끈끈한’ 느낌을 살려냈다.

피란민들의 애환이 담긴 임시수도 부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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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대비가 부족했던 남한은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긴다. 후퇴의 후퇴를 하던 남한 정부는 1950년 8월 18일, 부산을 피란수도로 삼는다. 그로부터 7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부산에는 관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역사와 애환이 담긴 그 흔적을 따라가 보자. 피란수도길 비석문화마을 - 구름이 쉬어가는 전망대 - 최민식 갤러리 - 기찻집예술체험장 - 임시수도기념관 - 석당박물관

신선대, 신선이 사랑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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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남은 신선의 발자국.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 하늘로 올라가던 신선이 쓰고 있던 탕건이 벗겨져 내려앉았다는 탕건바위까지. 전설마저 아름다운 이곳, 신선대이다.

자연 암벽에 내려앉은 부처의 염원, 석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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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간직한 많은 풍경 중에서도 금정산에서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절경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그리고 그 가운데 100미터가 넘는 암벽에 둘러싸여있는 고즈넉한 사찰, 석불사가 있다.

선셋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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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 강이 어우러진 점이 부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선셋, 즉 부산의 일몰 역시 보는 곳에 따라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바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오랑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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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는 오랑대공원.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가 공존하는 서부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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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하게 들어선 빌딩 숲만 오가다 보면 조용한 곳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쉬고 싶을 때가 있다. 도심과는 조금 떨어진 자연 속에 폭 안겨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 서부산투어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넉넉한 자연의 품으로 안내한다.

즐거움과 편안함, 두근거림이 함께하는 렛츠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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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테마파크가 있지만, ‘말 테마파크’로는 이 곳을 따라올 곳은 없다. 입구에서부터 역동적인 말 동상이 우리를 반기는 곳, 바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다.

의료관광의 성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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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은 부산의 중심번화가로서 서면1번가, 지하상가, 부전시장 등이 밀집되어 있는 부산의 중심이다. 동시에, 번화한 상권만큼이나 부산의 중심에 있다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양한 의료기관.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에서 롯데백화점 동남 측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관 밀집지역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부산시민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몰려드는 명실상부한 의료중심지역이 되었다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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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11일 11시가 되면 부산에서1분간 사이렌이 울립니다. 6.25참전 유엔전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순간,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행사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를 품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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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41호, 부산 임시수도정부청사, 대한민국 3대 대학박물관. 하나의 건물을 일컫는 세 가지 이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그 주인공이다. 임시정부청사와 부산지방검찰청으로 사용된 건물을 동아대학교에서 매입해 현재의 석당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등록문화재 41호로 지정되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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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은 만남과 휴식을 테마로 하는 편안한 쇼핑공간을 지향한다. 외국인을 위한 환전, 통역, 세금환급 서비스 등을 제공해 글로벌 쇼핑의 편리함도 추구한다.

시원한 오솔길 걸어요 수영사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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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남해안 수군지휘부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자리가 현재의 수영사적공원이다. 수군절도사영의 줄임말 ‘수영’이 현재의 지명으로 그대로 굳어졌다고 한다.

슬로(slow)부산을 만난다. 기장해안산책로 유명 스폿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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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이미 섭렵한 여행자라면, 부산 기장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새로운 부산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기장 해안산책로를 소개한다! 추천코스 공수마을 – 해동용궁사 – 국립수산과학관 – 아난티코브 –오랑대공원 - 연화리 - 대변항

부산 도심 속 공원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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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 때이른 더위로 전국이 후끈거리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이 뜨거운 햇살때문에 더욱 지치는 요즘. 나들이객들은 대인 간 접촉이 적은 산과 바다로 나들이를 떠나고 있다. 하지만 모두의 마음이 그래서일까. 되려 시외로 나갈 수록 복잡한 인파는 피할 수가 없다. 차라리 슬기로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도심 속 공원은 어떨까?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속 공원들을 여행작가의 눈으로 재발견해보자.

조개구이 한 점에 가득한 부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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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에서 부산 바다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음식을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 여러 음식이 스쳐가지만 조개구이만큼 바다내음을 가득 담고 있는 음식은 또 없는 것 같다. 접시 한가득 풍성하게 담겨 나오는 각양각색의 조개들, 연탄불 위에서 익어가며 피어오르는 바다 냄새, 그리고 입 안으로 가득 퍼지는 고소하면서 짭쪼롬한 맛까지. 부산을 입 안에서 느끼게 해주는 부산 조개구이의 참바다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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